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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2일차 1) 24시간이 모자란 우리에게 24시간이 아니라 30시간쯤이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간은 한해가 갈수록 쏜살같이 지나간다. 벌써 1월의 반이 지나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요새 나는 직장에서 업무를 마친뒤 달려가 책을 읽고 있다. 블로그에 글까지 남겨야 하니 말그대로 24시간이 모자란 것이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1. 직장과 집을 반복하는 생활을 몇년 지속했더니 남는게 없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도 이런 이유이다. 2. 똑똑해지고 싶어서 시작한 책읽기가 요새는 나의 큰 즐거움이 되고 있다. 하나라도 더 아는 것에 대한 기쁨. 이것을 뒤늦게 알고 있다. 아무튼 현재는 책 정리하는 뇌 사간의 정리 챕터를 읽고 있는데 흥미로운 글이 있어 소개하고 싶다. 2) .. 2024. 1. 16.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1일차 1) 이 글을 시작하게 된 이유 작년에 자청의 역행자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무료하고 지루했던 내 삶에 한 줄기 희망을 보았다. 꿈과 희망을 파는 자기 계발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퍽퍽한 현실에서 꿈과 희망을 파는 건 낭만적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 뒤 당장 실천하고 싶은 욕구가 들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서, 또 직장일에 치여서 미뤄두었다. 그러다 작년 하반기에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렸을 때 자청이 다시 생각났다. 그리고 클래스 101에서 자청의 강의를 듣게 된다. 그리고 홀린 듯이 초사고 글쓰기 책을 구입하게 되어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다. 2) 앞으로 무엇을 써야 하나 사실 블로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내내 했었다. 하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건 수익화를 위한 글쓰기지 내.. 2024. 1. 14.
영화 그래비티, 별 속에 고립된다는 것에 대하여 1. 그래비티 줄거리 알폰소 쿠아론이 감독하고 2013년에 개봉한 "그래비티"는 라이언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와 우주비행사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가 재앙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비참한 여정을 따라가는 긴장감 넘치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우주 스릴러입니다. 1. 우주 유영이 잘못되었습니다: 영화는 스톤 박사와 코왈스키가 허블 우주 망원경의 일상적인 수리를 수행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갑자기 파괴된 러시아 위성의 잔해가 그들을 향해 돌진해 우주왕복선 익스플로러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2. 공간에서의 고립: 스톤과 코왈스키는 셔틀과 임무 통제실에서 고립된 채 우주에서 표류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잔해는 파괴의 흔적을 남겼고, 지구와의 통신은 제한되었습니다. 그들이 입고 있는 생존복은 그들의 유일한.. 2024. 1. 1.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잃어버린 시대에 보내는 러브레터 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줄거리 웨스 앤더슨이 감독하고 2014년에 개봉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가상의 유럽 공화국 주브로카를 배경으로 하는 기발하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코미디입니다. 영화는 이야기를 소개하는 나레이션과 함께 중첩된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1. 소개: 이야기는 "작가"(톰 윌킨슨)라는 인물의 책을 읽는 어린 소녀로부터 시작됩니다. 저자는 1968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방문했을 때와 그가 머무는 동안 일어났던 사건들을 이야기합니다. 2. 1930년대 배경: 1930년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흠 잡을 데 없는 서비스와 나이든 여성 손님과의 낭만적인 연락으로 유명한 괴짜 구스타브 H.(랄프 파인즈)가 주재하는 호화로운 호텔입니다. 로비 소년 제로 무스타파(토니 레볼로리)는 구스.. 2023.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