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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10일차- 생명의 기원과 클루지 조금 1) 운동을 이용한 기계는 어떻게 움직일까? - 움직임의 원리: 사람의 힘으로 동력을 얻기 위하여 밀고, 당기거나, 모터를 돌린다> 동력을 알맞은 크기로 바꾸어 전달한다 - 에너지 보존 법칙: 기계에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의 양= 처음 기계에 가한 에너지의 양이다 이것을 빗면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가파른 길에서는 힘이 들지만 거리는 짧다. 반대로 약간 비탈진 길에서는 힘이 덜드는 대신 거리가 멀다 - 원리: 힘을 늘리면 거리는 줄고, 힘을 줄이면 거리가 늘어나는 것이다 - 적용: 문밑에 있는 쐐기도 이와같다. 이때 쐐기=움직이는 빗면인 것이다. 문밑에 있는 쐐기는 빗면 자체가 물체를 들어올리는 것이다. 물체가 움직인 거리는 짧지만 물체는 큰힘으로 들여올려진다. 또한 열쇠도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한다고 .. 2024. 1. 28.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9일차-파동/분자/지구의 기원 아...발을 잘못 들였다. 기초상식을 기르고자 하는 마음에서 읽기 시작한 기원에 관한 책읽기가 논문을 쓰는 것보다 어렵다. 이렇게 과학을 공부했었다면 나는 아마 과학자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할 수 있는데까지 해봐야겠다. 오늘 공부(?)한 법칙은 크게 3가지 이다. 파동에 관한 것과, 분자에 관한 것, 그리고 지구의 기원에 관한 것이다. 아마도 기원에 관한 글쓰기는 조만간 그만두지 않을까.... 1) 파동 주요 특징: 움직이는 것은 에너지 그 자체 뿐이다 예시: 연못에 돌을 던진다. 물은 단지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일뿐 실제바깥에서 움직이는 것은 파동의 에너지 뿐이라고 한다 파동의 종류: 1) 음파 2) 빛과 전파 - 원리: 파동을 전파로 바꾸면 먼곳의 소리와 영상을 보낼 수 있다 질문 파.. 2024. 1. 27.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8일차-우주의 기원 책을 읽으면서 어떤 것을 배우든 원칙과 그 기원을 아는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부끄럽게도 나는 상식이 매우 부족한 사람이다. 하지만 아이가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것처럼, 나도 모든 것을 처음 배우고자 한다. 그래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기원과 관련된 책이다. 예전에 꿈은 천문학자였다. 단순히 예전부터 밤하늘이 좋았고, 달과 별이 좋았다. 천문학자가 되려면 매우 똑똑해야 하고, 수학을 잘해야한다는 사실에 바로 포기했었지만 하하하. 그래서 책 기원과 거의 모든 것의 기원- 우주의 기원에 대해 느낀 점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1) 우주의 시공간 천문학에서는 거리가 멀면 멀수록, 빛이 우리한테 오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일상 생활에서도 직장에서의 거리가 멀수록, 시간이 많이 걸린다. 가.. 2024. 1. 26.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7일차-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1) 놀라운 최근 변화 최근에 뇌과학과 관련된 책에 푹 빠졌다. 책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내가 최근에 책을 읽고서 생긴 놀라운(?) 몇가지 변화에 대해 간단히 말해보겠다. 1. 내 머리 속에 뒤죽박죽 엉켜있던 파편같은 지식들을 컴퓨터에 정리하기 시작했다. 후에 업무지식이 증가하고, 내용이 쉽게 이해되었다. 2. 일의 처리 속도가 빨라졌다.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일들이 조금씩 발전해가고 있다. 3. 무엇보다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책이라는 아주 강력한 무기가 생겼기 때문에 용기가 생겼다. 2) 이 책을 읽고 이 책을 읽고 실천을 꾸준히 하게 된다면 뇌가 기뻐할 것 같다. 내가 적용하고 싶은 것은 크게 3가지 이다 1. 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 도파민 (뇌의 작용: 쾌락) 2. 집중력과 기억력, 노르아드레날린.. 202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