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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30일18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2일차 1) 24시간이 모자란 우리에게 24시간이 아니라 30시간쯤이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간은 한해가 갈수록 쏜살같이 지나간다. 벌써 1월의 반이 지나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요새 나는 직장에서 업무를 마친뒤 달려가 책을 읽고 있다. 블로그에 글까지 남겨야 하니 말그대로 24시간이 모자란 것이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1. 직장과 집을 반복하는 생활을 몇년 지속했더니 남는게 없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도 이런 이유이다. 2. 똑똑해지고 싶어서 시작한 책읽기가 요새는 나의 큰 즐거움이 되고 있다. 하나라도 더 아는 것에 대한 기쁨. 이것을 뒤늦게 알고 있다. 아무튼 현재는 책 정리하는 뇌 사간의 정리 챕터를 읽고 있는데 흥미로운 글이 있어 소개하고 싶다. 2) .. 2024. 1. 16.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1일차 1) 이 글을 시작하게 된 이유 작년에 자청의 역행자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무료하고 지루했던 내 삶에 한 줄기 희망을 보았다. 꿈과 희망을 파는 자기 계발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퍽퍽한 현실에서 꿈과 희망을 파는 건 낭만적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 뒤 당장 실천하고 싶은 욕구가 들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서, 또 직장일에 치여서 미뤄두었다. 그러다 작년 하반기에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렸을 때 자청이 다시 생각났다. 그리고 클래스 101에서 자청의 강의를 듣게 된다. 그리고 홀린 듯이 초사고 글쓰기 책을 구입하게 되어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다. 2) 앞으로 무엇을 써야 하나 사실 블로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내내 했었다. 하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건 수익화를 위한 글쓰기지 내.. 2024. 1. 14.